이태원 참사 발생 후 2년이 지났지만 사고 원인 중 하나였던 해밀톤호텔 옆 철제 가벽은 아직까지도 철거되지 않은 것으로 데일리안 취재 결과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해당 철제 가벽을 '법의 허점을 이용한 꼼수 건물'이라며 ...
장원영·강다니엘 등 유명 아이돌을 상대로 허위 사실을 퍼뜨리며 수억원 대의 경제적인 이익을 취한 '사이버 레커' 유튜버 탈덕수용소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이번 재판에서도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한 그는 ...
"이제 대구는 무조건 한동훈이에요. 윤석열 대통령은 내려갈 일만 남았고, 다른 사람(대권 잠룡)들로 이재명이한테 되겠어요?""여 대구 사람들한테 다 물어보이소, 이젠 대구 아지매(아주머니의 경상도 방언)들도 윤 대통령 다 ...
부산지법 한 직원이 53차례 걸쳐 공탁금 48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가운데 공탁 관리체계가 지나치게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법조계에선 장기간 벌어진 직원의 횡령을 제때 적발하지 못했다면 관리가 사실상 이뤄지지 않은 것이나 다름 없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자체적 관리 뿐만 아니라 외부 회계감사를 정기적으로 받고 출급 ...